미국 하버드 대학의 존 마크 램지어 씨가 엄연한 역사적 사실인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를 ‘계약 관계에 기초한 매춘부’라고 주장해 말썽을 빚고 있다. 램지어 씨는 일본 대표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특혜를 받고 하버드 대학에서 ‘일본 법학 교수’로 근무한 것도 모자라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욱일훈장’ 수상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램지어 씨의 이런 저급하고도 반역사적인 망언에 대해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대학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코네티컷 대학의 더든 교수, 하버드 대학의 카터 에컷 교수 등은 램지어 씨의 반역사적 망언에 대해 비판하는 논문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버드 대학 석지영 교수 역시 램지어 교수의 이런 반역사적 망언에 대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판했다.
일제강점기 민족의 아픔을 외면하고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친일 매국 교수 램지어 씨를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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