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미얀마)에서 군사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13일째 진행 중이다.
2월 18일 버마 전역에서는 군사쿠데타에 반대하고 아웅 산 수 치 국가고문 체포를 규탄하는 집회·시위가 이어졌다.
구 수도이자 최대도시인 양곤과 현 수도 네피도를 비롯한 버마 곳곳에서 수만 명의 시위대는 군사독재에 반대하며 군사쿠데타를 규탄했다.
이 와중에 버마 군부는 쿠데타 반대 시위가 계속 이어지자 – 시위 관계자들에 대한 대규모의 검거에 돌입하였으며, 쿠데타 반대 시위를 주도한 유명인 6명을 공개 수배해 버마 민중과 국제사회의 분노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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