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대통령,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중동 3국 순방 예정
DVS_2020
2022. 1. 11. 10:36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중동 3국 - 아랍에미레이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를 순방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공식 국빈 방문할 아랍에미레이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는 대한민국의 아랍권 우방국가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4년 만에 아랍에미레이트(UAE)를 방문하며, 1월 16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최대 도시 두바이에서 두 국가의 경제인이 참여하는 <韓-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 행사에 참석하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아랍에미레이트(UAE) 총리와 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이어서 1월 17일에는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수도 아부다비로 이동해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 행사와 지속가능성 상 시상식에도 참석하며,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왕세제와의 회담도 예정되어 있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이집트를 방문하여 <韓-이집트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韓-이집트 정상 간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지향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韓-이집트 간 양해각서 서명식과 공식 오찬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UAE-사우디-이집트 중동 3개국 순방의 성공과 韓-UAE-사우디-이집트 간 상호 협력 동반자 관계 강화 및 보건-의료-수소-기후환경 분야에서의 멋진 협력을 기대합니다!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