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기꾼 최은순씨, 남의 땅으로 25억 대출하며 탈법행위 저질러!

DVS_2020 2022. 1. 17. 11:21

의사면허도 없으면서 불법으로 요양시설을 건립해 국민 혈세를 뜯어간 사기꾼이자 양평에 800억대 땅투기를 저지른 투기범 최은순씨가 타인 소유의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토지에 근저당권을 설정해 대출을 받은 탈법-상습적 투기행위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토지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234번지, 233-1번지 농지(면적은 총 4,872제곱미터)- 1954년생 김 아무개 씨 앞으로 등기되어 있는데 - 해당 토지에 20118월부터 2022년까지 11년 간 총 4, 247,700만원의 근저당이 설정되었는데, 해당 근저당권은 모두 최 씨가 설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20118월 해당 농지에 84,500만원 근저당을 설정해 20156월에 말소했으며, 이 때 75,600만원의 두 번째 근저당을 설정해 201911월에 말소시킨 것도 모자라 - 다시 75,600만원의 세 번째 근저당을 설정했고, 20204월에는 12,000만원의 근저당을 추가로 설정하며 농지법을 위반했다.

 

이것도 모자라 최 씨는 자기 친인척과 동업자 명의로 된 병산리 토지의 5개 필지 등에도 2, 25억 원 근저당권을 설정해 대출하며 남의 땅을 자신의 것인양 저당 받아 대출하며 차명 부동산 토지 보유와 땅투기를 상습적으로 저질렀다.

 

의사면허도 없으면서 불법으로 요양시설을 건립해 국민 혈세를 뜯어간 사기꾼이자 양평에 800억대 땅투기를 저지른 투기범 최은순씨는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하여 국민들의 돈을 갈취해간 것도 모자라 거주지를 무단 이탈하고, 통장잔고증명서까지 위조한 것도 모자라 남의 땅을 자기 것인양 저당잡고 대출받는 등 땅 도둑질까지 저지르며 떵떵거리며 천수를 누리고 자빠지고 있다.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