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북경서 첫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DVS_2020
2022. 1. 17. 12:29
2월에 있을 북경 동계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북경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월 15일 밤 북경 지방정부 당국은 시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 북경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경 지방정부 당국은 해당 확진자가 2주간 시내 사무실 이외에 여러 쇼핑몰과 스키장 등을 찾았다고 발표했으며, 감염 경로와 밀접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