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청남도 코로나 확진자 20,000명 넘어서
DVS_2020
2022. 1. 18. 11:16
충청남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0,000명을 넘어서 20,019명으로 집계되었다. 2020년 2월 첫 코로나19 발생이 보고된 지 697일 만이다.
1월 17일 낮 11시 30분 기준으로 충청남도에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되었으며 - 지역별로는 보령시가 5명, 아산시와 태안군은 각 4명, 홍성군, 논산시, 공주시는 각 2명, 서천군, 서산시, 예산군 각 1명 순으로 신규확진자가 증가했다.
한편 충청남도의 월별 코로나 확진자는 1,786명으로 - 분야별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천안의 모 병원에서는 2명이 추가확진을 받아 누적 확진자만 66명을 기록했다.
또한 아산 신창면의 모 사업체와 관련해서는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가 45명을 기록했다.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