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재명 후보, 주식시장 불공정 행위 방지 위한 강력처벌-제도 개선 필요성 강조
더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께서는 카카오페이 경영진 먹튀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예방하겠습니다."라 밝히며 주식시장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강력처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께서는 1월 19일 페이스북에서 "주가지수 5,000 시대를 여는 첫 단추는 주식시장에서의 불공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예방하는 것입니다."라 밝히며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와 임원들의 대량 매각 행위는 상장 한 달 만에 코스피 200지수에 입성한 후 동시에 이루어졌는데, 이것은 경영진으로서 주주를 보호하기보다는 매각 차익의 극대화에만 골몰한 도덕적 해이라 비판받을 수밖에 없습니다."고 매각 차익의 극대화에 눈 먼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와 임원들의 먹튀행위를 비판했다.
또한 "(카카오페이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내부정보를 이용하거나 또 다른 시장 교란 행위가 일어나지 않았는지, 이를 철저히 발본색원해야 합니다."라 밝히며 카카오페이 먹튀사건에 대한 금융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당부드렸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께서는 제2의 카카오페이 먹튀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제도의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기관 투자자 의무보유확약, 우리사주 보호예수와 같은 신규 상장기업 경영진들의 스톡 옵션 행사 기간을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자사주를 매각할 경우 가격과 일자 등을 사전공지하는 등 투명성을 높여 소액주주들의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드렸다.
주식시장에서의 불공정 행위를 뿌리뽑는 것이야말로 투명한 주식거래, 깨끗한 주식시장의 시작입니다!
주식시장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주식거래를 이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 이재명 대통령 후보님께 리스펙 드립니다!
#투명한_대한민국 #깨끗한_주식시장 #이재명은_합니다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