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스트리머 잼미 씨를 죽게 한 극우유튜버 뻑가의 만행
인터넷 스트리머 잼미 씨가 악성댓글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 잼미 씨에 대한 악성루머를 퍼부어 잼미 씨와 그녀의 모친을 죽음으로 내몬 뉴라이트 파시즘 성향의 극우 악질 유튜버 뻑가의 만행이 드러났다.
뉴라이트 파시즘을 추종하며 극우성향을 드러내고 있는 악질 유튜버 뻑가는 온갖 말도 안 되는 짜깁기를 일삼으며(이것은 뻑가를 비롯한 뉴라이트 파시즘 성향의 악질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자극적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수법 중의 하나.) 스트리머 잼미 씨를 '저격'하는 영상 - 즉 잼미 씨에 대한 악의적 루머를 담은 영상을 유포하여 잼미 씨의 인격을 무참히 짓밟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악질 유튜버 뻑가는 잼미 씨에 대한 악성루머를 지속적으로 퍼뜨렸으며, 디시인사이드 <스트리머 갤러리>와 에펨코리아, 유튜브의 진상 네티즌들은 뻑가의 선동에 장단을 맞춰가며 스트리머 잼미 씨에 대한 악성댓글을 퍼부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잼미 씨의 모친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잼미 씨는 모친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악성댓글을 멈춰줄 것을 호소했지만, 뻑가를 비롯한 악질 유튜버들은 잼미 씨를 공격하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생산했으며, 잼미 씨를 향한 악성댓글은 사라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늘어났다.
뻑가와 악성 댓글러들은 잼미 씨에 대한 악성댓글과 잼미 씨의 모친에 대한 비하 등을 상습적으로 퍼부어대며 잼미 씨의 인격을 서서히 박살내더니, 끝내 잼미 씨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그런데 그 일이 있었을 당시 언론은 뻑가의 망동에 대해 비판하기는 커녕 침묵으로 일관했다. 메이저 언론사들은 인터넷 스트리머 잼미 씨를 죽음으로 내몬 뻑가의 만행에 대해 비판하는 보도를 하지 않았다.
조회수 올리기에 정신이 팔려 스트리머 잼미 씨에 대한 악성루머를 만들어낸 악질 유튜버 뻑가와 뻑가의 선동에 장단을 맞추며 스트리머 잼미 씨에 대한 악성댓글을 무자비하게 퍼부어댄 네티즌들, 그리고 이를 막지 못하고 방치한 우리 모두와 침묵한 언론들. 모두가 스트리머 잼미 씨를 죽음으로 내몬 공범이다.
#잼미야_미안해
#모녀살인범_뻑가를_처벌하라!
#언론도_공범이다!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