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2.3원 오른 1100.5원으로 산뜻하게 출발
DVS_2020
2021. 1. 22. 17:41
오늘(1월 22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2.3원 오른 1100.5원에 거래를 시작하여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1월 21일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E.C.B.)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Frankfurt)에서 개최된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0%로 유지하고, 예금 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0.50%와 0.25%에서 동결하겠다고 결정했다.
그렇지만 유럽중앙은행은 성명서를 통해 ‘팬데믹 대비 긴급 매입 프로그램’의 규모에 대해 “전액을 다 쓸 필요는 없다.”고 명시하여 – 일부에서는 이를 예상보다는 완화적이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유로화가 강세로 전환하면서 미국 달러화가 하락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