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요 시중은행, 이자이익 3년째 40조원 돌파
DVS_2020
2021. 3. 8. 15:59
2020년 대한민국 주요 은행의 순이자 마진(N.I.M.)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 이자이익은 3년 연속 40조원을 넘어섰다.
3월 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국내 은행 영업 실적’에 의하면 – 2020년 국내 주요 은행의 N.I.M은 1.41%를 기록하여 2019년 1.56%에 비해 15bp 하락했다.
그렇지만 국내 주요 은행사들의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1.2% 상승한 41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은행 이자이익이 40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9년 이후 3년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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