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集
[백신, 새로운 일상의 시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확대
DVS_2020
2021. 3. 24. 08:08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만 65세 이상의 고령층에게도 확대된다.
3월 23일부터 만 65세 이상의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부천에 위치한 요양병원 <가은병원>에서는 아침부터 만 65세 이상의 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다.
<가은병원>에서는 직원 8명과 입원 환자 60명이 백신을 접종했으며 – 이외에도 나흘 간 총 240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 부부도 같은 날 서울특별시 종로구 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함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영부인과 함께 종로구보건소에 도착하여 체온 측정을 한 뒤 – 예진실에서 의사의 주의사항을 들은 뒤 예진을 마쳤으며, 흰색 반소매 셔츠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 접종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영부인의 접종을 기다리며 – 국민에게 백신의 안전성을 몸소 확인해 주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접종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으며, “지금까지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 백신 접종 속도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새로운 일상의 시작입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