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북경 동계올림픽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 중국 정부가 신장위구르 지역을 "동계 스포츠의 메카"로 포장하며 자신들의 위구르인 노동착취 및 학살을 감추고 있다.
신장위구르 지역은 이슬람교를 믿는 소수민족 위구르족의 땅으로 - 중국은 이 지역에서 노동착취와 집단학살을 일삼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국은 이러한 진실을 외면하고 해당 지역을 "동계스포츠의 떠오르는 중심지"로 포장하는 데 급급하다.
인민일보, CCTV, 신화통신 등 중국의 국영언론은 신장위구르 지역에서 스키를 타는 사람들, 썰매를 끄는 말이 지나가는 모습 등을 지속적으로 보도하며 신장위구르 지역을 '2022 북경 동계올림픽 개최지 중 일부'인 것처럼 보이게 하며 신장위구르 집단학살을 가리고 있다.
#FreeUyghur
<유동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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