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 가짜 수산업자와 검찰, 수구언론, 국짐은 한패였다

DVS_2020 2021. 7. 13. 14:22

정치검찰과 수구언론인, 수구정치인, 경찰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금품을 제공한 <사이비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앙일보의 논설위원 이가영씨도 김 아무개 씨에게 금품을 받은 것이 드러났다.

 

중앙일보 이가영씨가 누구인가? 청렴하고 정직한 조 국 전 법무장관 가족을 비난하고 공격하고 물어뜯었던 법조팀 기래기 카르텔의 일원 중의 하나가 바로 중앙일보 이가영씨다.

 

이외에도 남조선일보 전직 논설위원 이동훈씨와 TV남조선 앵커 엄성섭씨도 사이비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에게 금품을 받는 등 이들은 언론인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부패를 서슴없이 저질렀다.

 

이번 가짜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 사건을 보면서 수구세력과 정치검찰, 수구언론의 시꺼먼 민낯은 한꺼번에 드러났다. 그리고 이들 카르텔은 70년이 넘도록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

 

가짜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와 수구언론 남조선일보-TV남조선과 중앙일보, 정치검찰 그리고 국민의짐은 패거리 카르텔이며, 대한민국은 이들 카르텔에 의해 지배받고 있는 무주의국가다.

 

입으로는 "공정, 상식"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뇌물, 비리, 투기, 금품수수, 유착을 저지르는 검찰과 수구언론, 수구정치세력 국민의짐은 퇴출되는 것이 옳다.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