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힘찬 호랑이의 해가 밝았는데도 불구하고 수구세력과 친일 일뽕들은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1세기 수구세력의 상징인 박그네와 이명박(MB)은 두말할 것도 없고, "이명박(MB)정부 때가 가장 쿨했다"는 망발을 아무렇지도 않게 싸지른 MB부역자-병역기피자-상습적 망언제조기 윤석렬씨와 그를 찬양하는 윤비어천가를 부르는 언론들, 그리고 논문표절, 주가조작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반성하지 않는 철면피 김건희씨와 불법요양시설 건립과 양평 800억 땅투기를 저질러 국민혈세를 빨아쳐먹은 사기꾼 최은순씨 그리고 그들을 쉴드쳐주는 국짐당은 지금도 백주대낮에 천수를 누리며 돌아다니고 있다.
인터넷, 특히 유튜브 세상도 안전하지는 않다. 일본을 추종하며 일본의 모든 것을 찬양하는 21세기 친일파 '일뽕'들이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이다.(공교롭게도 일뽕들은 모두 일베 추종자/국짐당 추종자.) '정의는 이긴다'라는 유튜브에 서식하는 일뽕('김준혁'이라는 닉네임으로도 버젓이 활동)은 일본 가요계의 문제점을 속 시원하게 풍자하는 '호카손'의 영상에 악성댓글 테러도 모자라 신고까지 하고 있다.
이렇게 현실이나, 사이버 공간이나 수구세력 국짐당과 친일 일뽕들이 득시글거리는 것을 보면 '우리는 과연 진정한 민주국가, 진정한 독립국가에 살고 있는가?'라고 다시 한탄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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