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대통령, 2022년 첫 국무회의 주재

DVS_2020 2022. 1. 5. 10:10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142022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2022년 첫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대내외적 여러 변화 속에서 국내 방역 강화와 소상공인 보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각 정부 부처에 당부했다.

국내적으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방역 강화, 의료 대응, 소상공인 보상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으며, 국제적으로는 국제경제의 구조적인 변화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대응력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국제 무역질서의 급변과 통상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과 물류난공급망 리스크(위기)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월 발효 예정인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을 비롯하여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수출 시장을 전략적으로 더욱 넓혀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대내외적인 여러 새로운 도전에 당당히 맞서 수출 7,000억 달러 시대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으며, 튼튼한 무역 기반을 확충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일에 마지막까지 전력을 기울일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22_수출7천억불시대를_향해!

#위기에_강한_나라_대한민국!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