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에 이어 온라인 신년 인사회를 통해 국민 통합과 포용을 강조했다.
1월 3일 아침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청와대에서 온라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으며 - 2022년 신년인사회의 주제는 '선도 국가 대한민국'이었다.
'선도 국가 대한민국'을 주제로 펼쳐진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2022년 신년인사회는 5개 부처 주요 요인과 여야 각 대표, 경제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각 대표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2022년은 대한민국 안팎으로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을 강조하며 위기 속에서 강해진 대한민국이 상생과 통합의 힘으로 2022년을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들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김부겸 국무총리께서도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국민께 감사를 표하며 포용적 회복을 이룩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해 갈 것을 전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입원한 할머니와 그림 맞추기를 하며 유명해진 한 간호사는 의료인과 국민 건강, 일상 회복을 염원했으며, 울산 아파트 화재 현장을 성공적으로 진화한 소방대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했으며, 유명 안무가 '모니카'와 '립제이'는 대한민국이 문화 선도 국가로 발돋움할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6.25 전쟁 참전용사인 故 송달선 하사의 손녀는 한반도의 평화 번영을, 애국영웅 홍범도 장군의 유해봉환을 수행했던 공군 소령은 2022년에도 국군으로서의 긍지와 보람을 가지겠다고 다짐했다.
<유동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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