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께서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30주년을 맞는 1월 5일 수요집회 30주년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용기를 내어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알리고, 1,225차 수요집회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함께해주신 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라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감사의 코멘트를 보냈다.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는 1992년 1월 8일 당시 일본 총리였던 미야자와 키이치의 방한을 계기로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現 정의기억연대)' 소속 30여 명의 회원이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연 이래 2022년 현재까지 매주 수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문제를 세상에 알린 수요집회 참가자 여러분과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피해 할머니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본이 반성하는 그 날까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유동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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