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의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8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하는 등의 참사가 발생했다.
2월 11일(오늘) 아침 9시 25분경 전라남도 여수시 화치동의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여천NCC 3공장에서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는데 - 사고 현장 근처에는 8명의 작업노동자가 있었음이 파악되었다.
해당 사고는 열 교환 기밀 시험 도중 발생한 폭발 사고다.
8명의 작업 노동자 중 4명은 목숨을 잃었고, 4명은 중상,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추가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는지에 대해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여천NCC 3공장에서는 21년 전인 2001년 10월 15일에도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2명의 사상자(1명 사망, 1명 부상)를 냈다.
<유동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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