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3월 26일은 조선 침략의 원흉 이또오 히로부미(이등 박문)를 응징한 대한 독립의 영웅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지 111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러나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지 111주기가 지나간 지금도 이 땅에서는 여전히 일제의 잔재들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정치판만 하더라도 친일반민족세력과 군사독재의 후예인 국민의짐을 비롯한 수구보수세력이 날뛰고 있질 않나, 언론만 하더라도 천황 만세를 외쳤던 조센닛뽀가 아직도 이 땅의 대표언론으로 군림하고 있질 않나. 여기에 뉴라이트 파시스트 세력들은 작년 광복절 일본 국기까지 흔들며 발악을 부리질 않았나!
이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우리는 아직도 해방된 나라인가?’라는 생각이다.
일제에 은혜를 입은 친일반민족세력의 후예들이 즐비한 국민의짐과 조센닛뽀를 비롯한 친일언론이 사라지지 않는 한,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대한의 독립영웅은 지금도 하늘에서 통곡하고 계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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