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보궐선거 후보들이 국민들의 분노 수치를 높이고 있다.
먼저 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후보 5세훈(오 세훈) 씨는 자신이 내곡동에다 땅 투기를 저질렀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으며, 심지어 자신의 처가가 가지고 있는 땅이 포함된 ‘내곡지구 개발사업’도 ‘서울특별시의 핵심 성과 지표’로 둔갑시켜 서울특별시를 사유화하려는 것이 드러났는데도 “나는 이 사업에 대해 보고받은 적이 없다.”며 거짓말을 뱉어냈다.
다음으로 국민의짐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박 형준) 씨는 부동산 투기에 중독되었어도 너무 중독되었는데 – 빅형준 씨는 분양특혜와 비리의 상징 엘시티 2채를 꿀꺽한 것도 모자라서 엘시티가 속한 해운대 내에 또 다른 건물(30대 손자 명의)과 경상북도 경주시에 정체불명의 별장까지 숨겨놓았다. 빅형준 씨는 부산을 ‘대한민국 투기 대표도시’로 만드려는 게 틀림없다.
국민의짐 5세훈 씨와 빅형준 씨는 자신들만을 위한 정치, 부동산 투기꾼들을 위한 정치에 정신이 팔린 게 분명하다.
국민의짐 5세훈 씨와 빅형준 씨는 거짓말과 땅 투기에 눈 먼 '사기꾼+정치꾼'과 '땅 장사꾼+정치꾼'의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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