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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거짓말쟁이 5세훈과 부동산중독 빅형준

DVS_2020 2021. 3. 31. 15:45

국민의짐 보궐선거 후보들이 국민들의 분노 수치를 높이고 있다.

 

먼저 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후보 5세훈(오 세훈) 씨는 자신이 내곡동에다 땅 투기를 저질렀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으며, 심지어 자신의 처가가 가지고 있는 땅이 포함된 내곡지구 개발사업서울특별시의 핵심 성과 지표로 둔갑시켜 서울특별시를 사유화하려는 것이 드러났는데도 나는 이 사업에 대해 보고받은 적이 없다.”며 거짓말을 뱉어냈다.

 

다음으로 국민의짐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박 형준) 씨는 부동산 투기에 중독되었어도 너무 중독되었는데 빅형준 씨는 분양특혜와 비리의 상징 엘시티 2채를 꿀꺽한 것도 모자라서 엘시티가한 해운대 내에 또 다른 건물(30대 손자 명의)과 경상북도 경주시에 정체불명의 별장까지 숨겨놓았다. 빅형준 씨는 부산을 대한민국 투기 대표도시만드려는 게 틀림없다.

 

국민의짐 5세훈 씨와 빅형준 씨는 자신들만을 위한 정치, 부동산 투기꾼들을 위한 정치에 정신이 팔린 게 분명하다.

국민의짐 5세훈 씨와 빅형준 씨는 거짓말과 땅 투기에 눈 먼 '사기꾼+정치꾼'과 '땅 장사꾼+정치꾼'의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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