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동균신문이 주말판 발행을 재개한다. 그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5일간만 발행했던 본지가 주말판을 재개하여 독자 여러분께 토요일에도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6면 발행하는 본지의 주말판에서는 주요뉴스는 물론 평일판에서 다루지 않은 기획 및 심층 보도를 통해 평일판에 부족한 시사-정보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금요일에 연재되어 온 기획 보도 <충격 보고서 – 적폐들이 키운 장학생>은 이명박근혜 밑에서 출세를 누렸던 적폐들에 대한 심층 고발로 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었으며, 이제 토요일로 옮김으로 더 깊이있는 비판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7월 18일부터 발행되는 일요판에서는 미디어 비평을 통해 기성언론의 문제점과 기성언론의 <선택적 보도>에 대한 비판과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주시민의 대표신문, 민주진영의 대표신문, 진정한 민족정론 동균신문 주말판의 부활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평일판 못지않게 민주시민을 대표하는 신문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유동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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