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더욱 더워지고 있다. 장마가 일찍 끝나고 더워지더니 이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 –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렇게 우리 국민들은 길어지는 폭염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폭염과 코로나19만큼 무서우면서도 우리들의 기분을 짜증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이명박근혜 밑에서 꿀 빨아먹은 이명박근혜 장학생들이다.
"이명박 정부 때가 쿨했다"는 망발을 일삼은 이명박 키즈 윤석렬씨와 22억 9,000억 혈세를 강탈해 간 사기여왕 최은순씨, 그리고 논문표절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움이 없는 표절여왕 김건희씨, 이명박씨의 그린벨트 해제 특혜로 땅투기를 저지른 오세훈씨,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불법사찰한 박형준씨, <법꾸라지>로 불리며 법을 교묘히 피해간 우병우씨, 국정농단범 최서원(최순실)씨, 자신을 하버드 대학생이라 속이고 불법탈영한 것도 모자라 국정을 농단한 범법자 박근혜씨를 사면하자고 주장하는 박근혜키즈 이준석씨, <화해치유재단>이라는 근혜씨가 세운 해괴망측한 괴재단에서 일본 똘마니 짓을 한 박근혜 정권 부역자 김재련씨 등... 이명박근혜에 충성하고 복종한 이들 이명박근혜표 장학생들을 보노라면 끝도 없이 많고, 볼 때마다 하는 짓이 아주 가관이다.
이명박근혜 장학생들이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나라, 이것이 2021년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들 이명박근혜 장학생들을 청산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다시 이명박근혜 치하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제발, 이 땅이 더 더워지기 전에, 우리를 더위 못지 않게 짜증나게 하는 이명박근혜 장학생들이 속히 역사의 이름으로 천벌 받기를 바란다.
'오피니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설] 평범한 시민의 삶과 꿈을 빼앗은 파렴치하고 사악한 MB장학생 윤석렬씨를 규탄한다! (0) | 2021.07.16 |
---|---|
[사설] 한국판 뉴딜 1주년을 축하하며 – 대한민국 대전환의 길은 계속된다! (0) | 2021.07.15 |
[편집인의 시선] 한국판 뉴딜 1주년을 맞아 (0) | 2021.07.15 |
[사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48.6% 돌파를 축하합니다. (0) | 2021.07.14 |
[편집인의 시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8.6% 돌파의 의의: 레임덕 없는 대한민국 대전환기의 성과 (0) | 202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