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5일, 이번 주 일요일은 76번째 맞는 광복절입니다.
하지만 이 민족의 진정한 광복은 오지 않았습니다.
친일반민족 세력들이 배설한 잔재들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이 땅의 정치판에는 친일반민족 세력의 후예들인 국민의짐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집안의 후손들은 여전히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반면 친일반민족 행위로 떵떵거리며 출세하던 폐지공장 남조선일보 방씨 일가(특히 방상훈씨)는 아직도 대한민국 땅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계에 아직도 일제 잔재들은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자민당과 극우주의자들은 한반도를 다시 침탈하려는 야욕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76년째 '한일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일전'에서 승리하는 방법? 그것은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지금 국제적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함께 모이긴 어렵지만 우리 민족에겐 그 어떤 위기도 이겨낸 강인함과 매운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우리의 손을 통해 일제잔재 청산과 친일반민족 세력 청산을 달성하고, 이를 통해 평화로운 민족통일을 꽃피워 일본에 굽신거리지 않는 당당한 나라를 만드는 힘을 이룩할 때입니다.
유동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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