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 더위보다 더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 적폐들, 다시는 안 봤으면…

DVS_2020 2021. 8. 11. 15:32

어느덧 말복도 지나가고 곧 가을을 맞이하는 9월이 21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지독한 무더위만큼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적폐들은 좀처럼 사라지지를 않고 있다. 친일반민족행위자인 자신의 조부와 증조부를 독립운동가로 둔갑시킨 감사원출신 최재형씨부터 주둥아리만 열면 선 넘은 망언을 지껄이고 다니는 망언제조기 MB부역자 윤석렬씨와 빤스제일교 교주 전광훈씨, 인터넷 블로그와 지식인 글을 버젓이 무단도용하고 거짓으로 전입신고한 것도 모자라 자신이 한 적 없는 전시회를 자신이 한 것인 양 떠벌리고 다니는 표절여왕 김건희씨, 서울특별시가 코로나19 지옥으로 변했는데도 방역을 소홀히 하는 실패한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씨, 자신을 하버드 대학교 학생으로 속이고 소프트웨어 전문가 프로그램에 지원한 것도 모자라 병역법과 의료법을 밥먹듯이 위반한 불법탈영자+GH부역자 이준석씨까지이들 적폐들은 무더위보다 더 짜증나는 존재이고, 코로나19보다 더 지독한 바이러스들이다.

 

무더위를 물리치는 데 에어컨과 선풍기가 제격이고,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마스크와 백신접종이 정답이듯, 무더위만큼 짜증나고 코로나19만큼 지독한 적폐들을 물리치는 가장 좋은 백신이자 에어컨은 ‘깨어있는 시민, 정의로운 세상’에 있다. 무더위보다도 더 짜증나고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도 더 지독한 수구적폐들이 다시는 한반도에서 어슬렁거리지 않았으면 한다.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