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도쿄 하계 올림픽이 막을 내리고 2021 도쿄 하계 패럴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 도쿄 패럴림픽 선수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월 19일 도쿄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선수도, 일본 거주자도 아니다."라 밝혔다.
2021 도쿄 하계 패럴림픽 개막이 4일 앞으로 남은 시점에서 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신규 확진 16명을 비롯하여 총 74명으로 – 다수는 일본에 거주 중인 패럴림픽 관계자들과 계약 업체 직원들로, 그 중 6명은 현지 훈련장 등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2021 도쿄 하계 패럴림픽은 8월 24일 개막하여 9월 5일까지 개최되며, 개최국인 일본을 비롯해 160개 국가에서 4,4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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