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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사설]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국제연합 총회 참석 차 미국 방문의 의의 –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세계 속의 코리아 프리미엄

DVS_2020 2021. 9. 27. 13:47

919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께서는 국제연합 제 76차 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과 하와이 주 호놀룰루를 방문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미국 방문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우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음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국제연합 지속가능목표 고위급 회의에서 개회 연설을 맡을 만큼 대한민국이 국제사회를 이끌 새로운 리더로 위상이 높아졌음과 함께, 이번 연설에서는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빛내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도 함께 하면서 선진국으로 위상이 높아진 대한민국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국제혁신지수가 세계 5/아시아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덤)

 

다음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과 6.25 전쟁 때 목숨을 바친 용사들에 대한 경의를 느낄 수 있었다. 국제연합 총회 참석을 마치고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호놀룰루 첫 일정으로 펀치볼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6.25 전쟁 용사 6명과 함께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6.25 전쟁 용사에 대한 경의를 표했으며, 다음으로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식을 통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故 김노디 지사, 안정송 지사의 후손께 훈장을 추서하여 이 땅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의와 경의를 표했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미국 방문은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위상 강화,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에 대한 경의와 예의, 6.25 전쟁 때 목숨을 바친 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로 – (MB, 박그네 등 수구세력들은 할 수 없는) 위기에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지사와 참전용사에 대한 예의와 품격을 느낄 수 있었다.

 

위기에 강한 나라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코리아 프리미엄!

동균신문 논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