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 시국에 단체 술파티를 벌이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현직 경찰관들이 적발되었다.
9월 30일 경찰 측에 의하면 – 경기남부경찰청은 감염병 예방법을 위반한 안산 단원경찰서 모 지구대의 팀장 A 씨를 포함한 직원 10명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같은 지구대에 소속된 이들은 9월 28일 야간근무를 마친 후 29일 대부도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술파티를 벌이는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
팀장 A 씨 등은 같은 날 저녁 8시 50분경 - "술자리가 지나치게 소란스럽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적발되었으며, 경찰 측은 해당 10명에 대해 경위 조사를 마친 후 규정에 따라 징계를 내릴 예정이며, 안산시청에도 통보하여 해당 경찰관들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받게 할 것이라 밝혔다.
코로나19 시국에 이게 뭐하는 짓인가...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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