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신]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파업, 하루만에 종료

DVS_2020 2021. 10. 1. 18:48

930일 낮 2007년 이후 14년만에 파업에 돌입한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노동조합과 대전운송사업조합이 주요 쟁점에 대해 최종 합의하면서 12시간 만에 파업이 끝났다.

이에 따라 대전 시내버스는 오늘(101) 첫 차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노동조합과 대전운송사업조합은 930일 파업 당일 다시 협상 테이블에서 주요 쟁점을 놓고 협상을 벌인 끝에 비근무자 유급휴일 수당을 기존 4일에서 4일을 추가하여 8일 지급할 것, 정년을 60세에서 1세 연장한 61세로 보장할 것, 협상 타결 시 격려금 120만원 지급할 것 등에 합의했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