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친의 땅투기혐의에 침묵하는 前 국짐 윤희숙씨, 삼프로TV 폄하 망언 퍼부었다

DVS_2020 2022. 1. 17. 10:58

부친의 땅투기 혐의와 본인의 아파트 특별공급 특혜 등 갖가지 부동산 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무 반성 없이 빤스런한국민의짐 소속 윤희숙씨 더민주 이재명 후보의 삼프로TV 인터뷰를 "동네바보가 하는 아무말 잔치"로 폄하하는 망언을 퍼부었다.

 

국짐 윤희숙씨는 116일 본인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이 후보가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이 말은 1992년 미국 대통령선거 당시 민주당 소속 빌 클린턴 후보의 대표 표어)"를 소환한 것에 대해 "'문제는 경제야'라뇨? '바보야, 문제는 당신이야!'겠지"라며 더민주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난을 지껄여 댔다.

이어서 윤씨는 "이 후보가 삼프로TV에 출연해 경제를 논한 것은 90분간 '동네 바보가 조자룡의 헌 칼을 훔쳐다가 휘두르는 모양새이며, 경제의 기본도 모르면서 인과관계를 마구 뒤집고 무딘 칼로 경제를 난도질하려는 게 가득하다", "후진국 독재자 정신상태에 절어있는 당신, It's You, Stupid!"라는 망언을 퍼부어 가며 이재명 후보와 더민주당을 비방 및 혐오하는 망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싸질러댔다. 정작 前 국민의짐 윤희숙 씨 본인은 자신의 부친이 땅투기를 저지르고, 자신이 아파트 특별공급 특혜로 떼돈 벌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일말의 반성도 없으면서 말이다.

 

터무니없고 도를 넘어선 前 국민의짐 윤희숙 씨의 망언에 대해 더민주 현근택 선대위 대변인은 "삼프로TV 이재명 후보 편의 조회수는 679, 좋아요는 37만명이다. 윤씨에게 묻고 싶다. 679만 국민들은 (윤씨가 말하는) '동네 바보'에게 열광한 것인가? 삼프로TV는 주로 주식을 다루지만, 국민들은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다. 윤씨는 농지에 투자해서 몇 배의 수익을 올리는 비법도 전수해주는 것은 어떤가. (윤씨는) 경제학 박사이고 경제전문가를 자처하고 있으니, 더 많은 관심을 받지 않을까?"라고 날카롭게 꼬집었다.

 

아버지가 땅투기를 저지르고도 나몰라라하고, 자신이 온갖 아파트 특별공급 특혜 등 갖가지 부동산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 前 국짐 윤희숙씨는 더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난 및 망언을 그만하고 아버지의 땅투기 행각과 본인의 아파트 특별공급특혜 행각에 대해 반성하라!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