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안디옥교회의 담임목사 박영우 씨는 1월 5일과 6일에 이어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3차 국가비상긴급기도대성회>에서 더민주 이재명 후보와 문재인 대통령을 폄하하는 망언을 저질렀다.
박영우 씨는 해당 기도회에서 "더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회개시켜야 한다"라는 저주를 퍼부은 것도 모자라 -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당"이라 폄하하는 케케묵은 색깔론을 남발했으며, "이재명도 문재인도 불쌍한 사람이다, 지옥 가게 생겼으니까"라는 망언을 퍼부으며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더민주 이재명 대통령후보를 비난하는 망언쑈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심지어 박영우 씨는 박그네 집권기(2013~17, '이명박그네 암흑의 9년' 시즌2) 국무총리였던(그네 탄핵 후에는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병역기피자 황교안 씨(前 국짐 자한당 시절 대표/담마진)를 옹호하는 망언도 퍼부었다. 박영우 씨는 "(2021년) 9월 27일 황 장로께서 우리 교회에 오셨는데, 어떤 분께서 황 씨 생일은 이스라엘이 독립한 날짜와 같고, 다윗이 사무엘에게 기름 부은 날과도 같다. 황 장로께서 다윗이면 나는 사무엘이 되고 싶다"라고 주장하며 노골적인 親국짐 성향까지 드러냈다.
저게 어딜 봐서 목사인가? 국짐이 키우는 쁘락치지.
<유동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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