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중에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오스트리아 방문이나 2021 G7 정상회의 대한민국 참여와 같은 소식을 찾아보기 힘들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뉴스인데 말이다.
대신 주요 언론들은 온통 친일반민족-군사독재후예-이명박그네당 국민의짐(=자민당 한국지부) 새 두목 이준썩 씨의 자전거 타는 쑈에 온통 정신이 팔려 있다.
친일반민족-군사독재-이명박그네 대변언론 조센닛뽀를 비롯하여 자칭 진보라지만 서서히 극우화되어가는 딴겨레까지 대부분의 주요 언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오스트리아 방문 소식이나 2021 G7 정상회의 대한민국 참여 소식은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였으며 – 이들의 1면은 온통 국민의짐 이준썩 씨의 자전거타기 쑈로 도배되었다.
심지어 MBC 뉴스에서조차도 국짐 이준썩 씨의 자전거 타기 쑈가 비중있게 보도되는 말도 안 되는 일까지 벌어지고야 말았다.
이러한 현상은 2021 G7 정상회의 이전에도 존재했다. 한 달 전 한미정상회담과 2021 P4G 정상회의 때 주요 언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나 P4G 정상회의에서 발표된 ‘서울 선언문’에 관한 보도보다 썩렬씨 서울대 방문 소식이 더 자주 보도되었다.
그렇다면 주요 언론들은 왜 이러는 걸까?
편집인이 생각해보건대 – 국내 주요 언론은 썩렬씨 일가나 일본 내각정보실(나이쵸), 일본 자민당의 지령을 받고 활동하는 수구보수꼴통들의 선전요원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그러니 국내 주요 언론에서 썩렬씨 서울대 방문이나 국짐 이준썩 씨 자전거 쑈 같은 괴랄한 뉴스들만 올라오고 있는 것이다.
모름지기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과 G7 정상회의 대한민국 참여가 갖는 의의에 대해 보도하는 것이 정상인데 말이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일을 외면하는 언론은 언론이 아니다.
유동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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