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가짜뉴스 피해구제법 통과를 적극 환영합니다: 가짜뉴스·조작왜곡보도 없는 깨끗하고 정직하고 올바른 언론문화를 위해 함께 전진합시다!

DVS_2020 2021. 7. 30. 14:5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위를 통과했다. 이번 가짜뉴스 피해구제법은 그동안 대한민국에 만연한 언론의 부패를 척결하고, 가짜뉴스와 조작, 왜곡보도 없는 건강한 언론환경을 위한 첫 걸음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독일 유수의 시사주간지 <슈피겔>"아시아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발전하지 못하는 것은 언론의 부패에 있다."고 지적한 바와 같이 대한민국 언론은 일본 언론이나 이탈리아 언론 못지않게 부패한 언론이다. 이렇게 부패한 언론은 재벌권력이나 정치검찰과 한패가 되어 국민과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부패한 언론은 故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 조 국 전 법무장관, 故 손영미 前 <평화의 우리집> 소장 등 민주진영에 대한 부정적 일변도의 악의적 왜곡보도만을 늘어놓으며 검찰의 앵무새, 국민의짐의 앵무새, 이명박근혜 부역자들의 앵무새로 전락했다. 마치 일본의 신문과 방송 상당수가 자민당의 하수인, 이탈리아의 신문과 방송이 베를루스코니의 하수인이 되었듯이 말이다.

 

이제는 그런 부패한 언론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서는 안 된다. 후손들을 위해서는 깨끗한 언론환경이 절실하다. 2019<기해검란> 정국에서 우리 민주시민들은 서초동에서 촛불을 들며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외치며 사악한 검찰, 부패한 언론과 맞서 싸웠다.

 

그리고 그 결실이 바로 이번 <가짜뉴스 피해구제법>의 통과로 이어졌다. 이것은 우리 민주시민의 승리이자, 민주시민이 부패한 언론권력을 응징하고 가짜뉴스 없는 깨끗한 언론문화, 왜곡보도 없는 올바른 언론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지금부터, 가짜뉴스 없는 깨끗한 언론문화, 조작보도 없는 정직한 언론문화, 왜곡보도 없는 올바른 언론문화의 정립을 위해 함께 <가짜뉴스 피해구제법>의 제정을 적극 환영하고 축하할 때다.

 

동균미디어는 가짜뉴스 피해구제법의 통과를 적극 환영하고 축하하며, 가짜뉴스 피해구제법을 통해 가짜뉴스, 조작보도, 왜곡보도 없는 올바르고, 깨끗하고, 정직한 언론문화의 확립을 위해 언론개혁을 염원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촛불 민주시민과 함께 연대할 것을 선언한다.

 

다시 한 번 가짜뉴스 피해구제법의 통과를 적극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가짜뉴스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 왜곡보도, 과장보도 없는 정직한 언론문화를 위해!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