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이 심각하다고 언급했으며 –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후유증은 보고된 증상만 200건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8월 3일 –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환자들의 장기 후유증 – 일명 <롱 코비드(Long COVID)>로 인한 증상이 200건 이상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후유증 – 롱 코비드의 증상으로는 가슴통증, 따끔거림, 발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테워드로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보고된 이래 – 이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심각해지고 있으며, 또 그 바이러스가 변화하고 있다고 경고해 왔다."고 보고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후유증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는 <롱 코비드>로 인한 증상이 9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 이를 치료하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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