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바이든 대통령, 9월 21일 국제연합 총회 연설

DVS_2020 2021. 9. 16. 14:01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께서 922일 국제연합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가지는 가운데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도 921일 국제연합 총회 기조연설을 갖는다.

913일 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뉴욕에서 개최되는 국제연합 정기총회 기간인 21일 기조연설자로 나서 국제 사회의 구체적인 구상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라 밝혔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제연합 총회 기조연설 첫날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연설할 예정에 있다.

 

이번 국제연합 총회는 범지구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정부 수반을 포함한 대표단 등만이 총회에 참석 가능하며, 코로나19 대유행 첫해였던 2020년 화상으로 개최되었을 때와는 다르게 올해(2021) 총회는 화상(비대면)-대면 병행으로 열리며, 100명 가량의 각국 정상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