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께서 9월 22일 국제연합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가지는 가운데 –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도 9월 21일 국제연합 총회 기조연설을 갖는다.
9월 13일 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뉴욕에서 개최되는 국제연합 정기총회 기간인 21일 기조연설자로 나서 국제 사회의 구체적인 구상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라 밝혔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제연합 총회 기조연설 첫날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연설할 예정에 있다.
이번 국제연합 총회는 범지구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정부 수반을 포함한 대표단 등만이 총회에 참석 가능하며, 코로나19 대유행 첫해였던 2020년 화상으로 개최되었을 때와는 다르게 올해(2021년) 총회는 화상(비대면)-대면 병행으로 열리며, 100명 가량의 각국 정상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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