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 검찰의 두목 썩렬씨와 수구야당 <국민의짐>의 원내대표 주호영 씨 – 이들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들이 죄악을 저질러 놓고도 이에 대해 반성을 하나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썩렬씨와 주호영 씨의 죄악을 살펴보도록 하자.
썩렬씨는 – 자신의 장모(죄은순 씨)와 부인(김거니 씨)이 저지른 횡령범죄를 눈감았고, 성범죄혐의자 김하긔 씨를 봐줬으며, 사기꾼 MB를 “쿨했다”고 칭송해 망발을 일삼았으며, 법꾸라지 검새이자 그네정권 부역자 우뱅우 씨를 “유능하고 책임감 있는 검사”라 칭송하며 제식구 감싸기까지 저질렀다. 썩렬씨는 전형적인 수구 적폐 검새놈들의 특징을 다 담고 있는 ‘적폐검새 종합세트’인 셈이다.
주호영 씨는 – 23억 시세차익으로 투기혐의를 저질렀고,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라 주장하며 세월호 유가족을 모욕했으며, 2020년 1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그런 상태로 총리가 되면 절름발이 총리가 되고 후유증이 엄청날 것이다”라며 장애인 혐오 망언을 지껄이더니 이제는 대낮에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하는 등의 차마 눈 뜨고 못 볼 망나니짓을 오래도록 일삼았다. (이제 그것도 모자라 주호영 씨는 본인이 저지른 여기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두 달째 반성은 커녕 오히려 피해 여기자를 고소하겠다고 으름장까지 놓고 자빠졌다.)
이렇듯, 썩렬씨와 주호영 씨는 ‘국민 망나니’의 대명사라고 부를 만도 하다.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반성이나 참회는 커녕 오히려 이에 대해 침묵하거나 “명예훼손” 어쩌고를 들먹거리는 썩렬씨와 주호영 씨는 하루속히 이 사회에서 매장되어야 할 – 짐승보다도 못한 철면피 중의 철면피들이다!
同均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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