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의 속을 뒤집어놓았던 썩렬씨(전직 검찰 두목)와 주호영 씨(수구야당 국민의짐 원내대표)의 공통점은 (옆의 ‘전망대에서’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바로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있다.
썩렬씨는 자신의 장모와 부인이 저지른 금융범죄에 관대했고, 성범죄 혐의가 있는 김하긔 씨를 눈감아줬으며, 사기꾼 MB를 “쿨했다.”라 칭송하는 망발을 일삼았다.
주호영 씨는 23억 시세차익으로 부당이득을 거둬 투기혐의를 저질렀고, 잦은 막말로 세월호 유가족과 장애인을 혐오했으며, 대낮에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하는 등 품격 떨어지는 짓만 골라 가면서 저질렀다.
국민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 데에만 급급해터졌던 썩렬씨와 주호영 씨는 자신의 죄악에 대해 반성할 줄 모르는 철면피 중의 철면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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