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버마(미얀마) 국민들은 군부쿠데타와, 군부독재와 싸우고 있다.
버마 군부는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민주적으로 선출된 민주정부를 전복시키고 버마의 역사를 다시 군사정부 시대로 되돌리려 하고 있다.
지금 버마에서는 군부독재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군부의 무분별한 폭력진압 속에서도 버마 민중은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동균신문은 버마 민중의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며, 4.19 혁명, 광주민주항쟁, 6.10 항쟁의 영령들이 버마인들을 지켜줄 것이다.
버마인들이여, 끝까지 힘을 내라!
언젠가 군부 쿠데타세력이 완전히 소멸되고 버마 땅에 민주주의가 돌아오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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