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가 공동 달 탐사를 위한 우주정거장 건설을 추진한다.
3월 8일 러시아의 <로스코스모스>사는 중국의 국가항천국과 공동으로 달의 표면과 궤도에 연구 시설을 건설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러시아 <로스코스모스>와 중국 국가항천국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와 중국 양국은 우주과학과 연구개발, 우주 장비와 기술 등에 대한 축적된 경험을 활용하여 국제 달 탐사 연구소 건설을 위해 공동 로드맵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주정거장에서는 달 탐사와 활용을 포함해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심을 가진 모든 국가와 국제 파트너에게 개방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2021년은 1961년 소련이 인류 최초로 유인 우주 비행에 나선 지 60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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