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버마 군부의 폭력으로 138명의 버마 인이 목숨 잃었다

DVS_2020 2021. 3. 16. 14:39

버마(미얀마)에서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138명의 버마 시민들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제연합의 스테판 두자릭 대변인은 주말과 휴일 동안 버마에서 여성과 어린이를 비롯해 138명의 민주화 시위대가 군부의 폭력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보고했으며 - “안토니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평화적인 민주화 시위대를 겨냥한 폭력과 버마인들의 인권 침해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고 전했다.

 

이런 와중에 버마 군부는 더욱 더 최후의 발악을 일삼고 있다. 버마 군부는 315일 버마 최대 도시 양곤 4곳에 추가 계엄령을 선포했으며, 인터넷까지 차단하는 등 버마의 민주시민들을 탄압하고 있다.

 

아무리 버마 군부가 저렇게 최후발악을 하고 자빠질지라도 버마 군부는 버마의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버마의 민주시민들을 결코 꺾을 수 없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