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가 3월 25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년만에 최저치인 684,000건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코로나19의 범지구적 대유행이 시작된 지 1년 뒤 미국의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70만건 이하로 감소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 최근 1년 동안의 수치와 비교하면 가장 낮은 기록이다.
여기에 2주 동안 실업수당 청구 건수 또한 264,000건 감소했는데 – 이는 백신 접종자의 증가로 경제가 활발해지면서 미국 현지 고용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게 되었다는 평가라 할 수 있다.
미국 상무부는 2020년 4분기 미국의 국내 총생산 증가율이 4.3%로 기록되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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