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도네시아에서 군잠수함 세 동강 난 채 발견되어

DVS_2020 2021. 4. 27. 14:14

인도네시아의 군 잠수함 갈라 함의 잔해가 해저에서 3동강 난 채 발견되었다.

425일 인도네시아의 유도 마르고노 해군 참모총장은 훈련 중에 실종된 잠수함(낭갈라)의 본체 잔해를 해저에서 발견했다.”고 전했으며, 인도네시아 통합군의 하디 타잔토 사령관 도한 수색 팀이 침몰한 낭갈라 잠수함을 발견했다. 정확한 증거를 통해 닝갈라 함이 침몰했고, 탑승자 53명이 사망했다는 점이 확인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해군이 보유한 독일제 재래식 1,400톤급 잠수함 낭갈라 함은 421일 새벽 발리 섬의 북쪽 96킬로미터 해상에서 어뢰 훈련을 위해 잠수한 후 실종되었다.

 

낭갈라 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내고 많은 인명이 희생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조코(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애칭)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국민께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비극적인 잠수함 침몰사고로 인한 슬픔을 조속히 극복하기를 기원합니다.”고 밝히며 낭갈라 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뜻을 표했다.

 

동균신문은 인도네시아 낭갈라 잠수함 침몰 사고로 인한 슬픔을 극복하기를 기원하며, 인도네시아 국민께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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