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021년 도쿄 하계 올림픽을 위해 인형을 제작했는데 – 문제는 외형이 괴상망측하다는 것이다.
오늘(5월 17일) 방송된 닛테레의 아침 와이드 쇼 <슷키리>에서는 “도쿄 하계 올림픽과 후쿠시마의 부흥을 위해 만든 거대 꼭두각시 ‘못코’가 등장했다.”고 대서특필했다. (‘못코’의 공개일은 5월 15일 일요일.)
도쿄하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인 하시모토 세이코 씨는 “후쿠시마 이후 부흥을 세계에 보여주겠다.”고 주장했으며 – 해당 인형은 이와테 현, 미야기 현, 후쿠시마 현을 돌아 2021년 하계올림픽이 개최되는 도쿄를 목표로 한다고 떠들어댔다.
그러나 이 ‘못코’ 인형의 외형을 보노라면 – 무서운 ‘오니’가 연상되고, 더군더나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크레인 등의 중장비만을 이용해 움직일 수 있으며, 목적 또한 일본의 이미지 세탁과도 관련이 있는 불순한 인형이라 할 수 있다.
#도쿄올림픽_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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