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서 ‘도쿄 하계 올림픽’ 위해 만든 해괴망측한 ‘못코’ 인형

DVS_2020 2021. 5. 17. 16:38

일본에서 2021년 도쿄 하계 올림픽을 위해 인형을 제작했는데 문제는 외형이 괴상망측하다는 것이다.

 

오늘(517) 방송된 닛테레의 아침 와이드<슷키리>에서는 도쿄 하계 올림픽과 후쿠시마의 부흥을 위해 만든 거대 꼭두각시 못코가 등장했다.”고 대서특필했다. (‘못코공개일은 515일 일요일.)

도쿄하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인 하시모토 세이코 씨는 후쿠시마 이후 부흥을 세계에 보여주겠다.”고 주장했으며 해당 인형은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현을 돌아 2021년 하계올림픽이 개최되는 도쿄를 목표로 한다고 떠들어댔다.

 

그러나 이 못코인형의 외형을 보노라면 무서운 오니가 연상되고, 더군더나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크레인 등의 중장비만을 이용해 움직일 수 있으며, 목적 또한 일본의 이미지 세탁과도 관련이 있는 불순한 인형이라 할 수 있다.

#도쿄올림픽_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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