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코로나19 중증 확진자가 사상 최대인 1,189명을 기록했다.
5월 12일 일본 후생 노동성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거나, 집중 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가 사상 최다인 1,189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도쿄 도 역시 같은 날 낮 3시 속보치를 기준으로 일주일 전 수요일(5월 5일)보다 348명 증가한 96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도쿄 이외에도 오사카에서는 85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 후쿠오카에서는 635명이 감염되어 현 내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었다.
아이치 현에서도 같은 날 확진자가 679명 발생했는데 – 이는 11일 578명을 웃돌며 600명대를 넘어섰다.
홋카이도(북해도)에서는 529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同均新聞
'국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서 ‘도쿄 하계 올림픽’ 위해 만든 해괴망측한 ‘못코’ 인형 (0) | 2021.05.17 |
---|---|
중국 화성 탐사선 천문 1호, 착륙 성공 (0) | 2021.05.17 |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해킹 공격받은지 닷새만에 재가동 (0) | 2021.05.13 |
인도서 코로나19 확산: 화장터 부족도 심각 (0) | 2021.05.12 |
일본인 절반 이상, 도쿄 하계올림픽 취소 원한다 (0) | 2021.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