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서 코로나19 중증 확진자만 1,189명

DVS_2020 2021. 5. 13. 15:57

일본에서 코로나19 중증 확진자가 사상 최대인 1,189명을 기록했다.

512일 일본 후생 노동성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거나, 집중 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가 사상 최다인 1,189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도쿄 도 역시 같은 날 낮 3속보치를 기준으로 일주일 전 수요일(55)보다 348명 증가한 96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도쿄 이외에도 오사카에서는 85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후쿠오카에서는 635명이 감염되어 현 내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었다.

아이치 현에서도 같은 날 확진자가 679명 발생했는데 이는 11578명을 웃돌며 600명대를 넘어섰다.

홋카이도(북해도)에서는 529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