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양대(동양대학교)의 전 총장이자 가짜 박사인 죄성해 씨(실명 최성해)의 행태가 아주 가관이다.
덩양대 죄성해 씨는 자신이 학력을 위조한 데 이어, 수구파쇼야당 자한당(현 국민의짐) 의원놈들과도 짝짜꿍하면서 어울려다닌 사학계의 말종임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다.
이제 죄성해 씨는 하다못해 조 국 전 법무장관에 대한 노골적인 반대와 통일 반대 망언도 지껄이고 있다.
6월 18일 대구문화방송 뉴스데스크를 통해 입수된 죄성해 씨의 육성에서는 – “조 국 씨가 대통령이 되면, 법무장관 되어갖고 그 순서대로 밟아서 나라가 망한다 이 생각을 했는 거야.“, “대통령이 국민 생각 안하고 중국이나 북한을 더 생각한다. 통일이라는 것은 절대 안 된다. 통일이라는 건 전쟁을 해서 이긴 사람이 집어먹는 게 진정한 통일이지” 등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반민주적, 반통일적 망언들이 우루루 쏟아져 나왔다.
조 국 전 법무장관 가족의 삶을 파탄낸 것도 모자라 현 문재인 대통령 민주정부의 한반도평화-대북정책에 대해 노골적인 대북적대 망언까지 하고 자빠졌던 가짜박사 덩양대 죄성해 씨는 하루속히 지옥에 떨어지는 게 답이다.
유동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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