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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시선 : 막나가는 언론들] 선을 넘어도 너무 넘어버린 언론들: 조 국 전 장관 가족사 아픔까지 건드렸다

DVS_2020 2021. 6. 23. 12:45

기해검란 – 2019(기해년)검찰놈들이 일으킨 반란으로, 기해검란에 언론들이 부역해 온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기해검란 동안 검찰놈들과 이에 기생하는 언론들은 한패거리가 되어 조 국 전 법무장관의 삶을 망가뜨렸다.

 

심지어 어느 언론에서는 조 국 전 법무장관의 아픈 가족사까지 건드리는 등 선 넘는 짓까지 저질렀다.

조 국 전 법무장관의 아픈 가족사까지 건드린 양심불량 중앙르바오.

2019818일 중앙르바오는 이혼 뒤에도 전처 법적 대리인: 조 국 동생 수상한 결별’”이라는 기사를 버젓이, 그것도 <단독>으로 게재하여 크게 말썽을 빚었다.

 

다시 정리하자면 중앙르바오는 "조 국 전 법무장관 동생이 위장이혼을 했었다"는 노골적인 사생활 털기 보도를 일삼으며 조 국 전 법무장관 죽이기에 나선 것이다.

 

중앙르바오의 2년 전 이러한 보도행태는 민주진영의 씨를 마르게 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며, 더 나아가 조 국 전 법무장관의 삶을 파괴하려는 의도가 보였다고 할 수 있다.

 

기해검란 2년 후인 2021년 지금, 여전히 대한민국 언론은 반성하지 않고 있다.

선량하고 청렴한 조 국 전 법무장관의 삶을 망가뜨린 대한민국 언론은 지금도 반성이 없다.

지금도 대한민국 언론은 선을 넘고 있다.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