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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준이하 논문에 사문서 위조까지 저지른 꽃뱀 김건희씨, 정말 가관이다

DVS_2020 2021. 7. 6. 14:34

주가조작 범죄와 논문표절 혐의를 저지른 간악한 꽃뱀 김건희씨가 수준이하의 부실논문도 모자라 사문서 위조를 저질렀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것은 돈과 권력유지와 환락과 비리를 통한 출세에 정신이 팔려있는 MB장학생 윤석렬씨 일가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다.

 

20134사기여왕 최은순씨는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에 있는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한 은행에 자신이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꾸미며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하였으며, 꽃뱀 김건희씨의 회사 감사에게 몰래 연락해 잔고증명서 위조를 부탁하는 등 전형적인 사기 + 위조 범죄를 저질렀다.

 

여기에 하나 더, 꽃뱀 김건희씨는 2007<사주와 궁합>에 관한 논문을 작성했는데, 그 논문은 베끼기를 넘어 아예 표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네이버 지식인과 블로그에 있는 것을 복사하고 붙여넣은 표절투성이다. (카피킬러를 통해 검증하면 46%) 게다가 심사위원 서명과 도장 모두 한 명의 필체로 보이며, 가장 가관인 것은 논문 제목에 <Yuji>라는 괴랄한 표기까지 버젓이 올라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당시나, 지금이나 기성언론에서는 이 사건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탐사보도 하나조차도 없다) 어쩌면 이명박씨, 윤석렬씨, 최은순씨, 김건희씨 그리고 기성언론들은 서로 한통속이 아닌지

 

이렇게 주가조작, 논문표절도 모자라 잔고증명서 위조범죄에 동조까지 한 간악하고도 정신나간 꽃뱀 김건희씨는 빨리 지옥에 떨어져라!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