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3시간 30분> 외면하고 도쿄올림픽에 정신 팔린 언론들

DVS_2020 2021. 7. 26. 12:31

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힌 검찰의 만행과 그 <3시간 30> 동안 검찰이 저지른 악마짓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언론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

대신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은 온통 도쿄올림픽으로 도배되어 가고 있다.

 

지금 조 민 양의 친구들이 "조 민 양이 맞다."고 명확하게 진실을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이 주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조 민 양을 본 적 없다라고 왜곡한 조서를 버젓이 기록했으며, 검찰은 조사를 시작하기 전인 <3시간 30> 동안 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히고 우정을 파괴하려는 갖가지 계략을 세우며 조 민 양과 조 민 양의 친구들을 무자비하게 괴롭혔다.

 

그런데 이를 보도하는 언론은 드물다. 대신 언론에서는 온통 도쿄올림픽 소식에 올인하며 이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에 <3시간 30>이 가려질 수 없다.

 

한국언론은 속히 검찰이 <3시간 30> 동안 저지른 만행에 대해 심층보도 좀 하라! 도쿄올림픽에만 관심 갖지 말고!

 

유동균 편집인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본지 1면에는 <편집인의 시선>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