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민 양의 친구들이 검찰 조사를 받을 무렵 도착 시간은 아침 9시 35분이었으나 – 검찰 조사가 시작된 낮 1시 5분 전인 3시간 30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한 기록이 없다.
그런데 그 '3시간 30분' 동안 검찰과 검사들은 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히고 겁박하기 위한 온갖 꼼수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 더 나아가 검찰과 검사들은 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히고 조 민 양의 인권을 파괴하려는 갖가지 반인권적 조사를 꾸미고 있었다. 그리고 검찰과 검사들은 "영상 속 인물은 조 민 양이 맞다"고 명확하게 답한 조 민 양 친구들의 증언을 "조 민 양을 본 적 없다"라고 왜곡 및 날조했으며 – 검찰의 앵무새가 된 신문 방송은 검찰의 주장만 받아 썼다.
그러나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문제제기하는 언론이 없다. 대신 언론은 온통 도쿄올림픽에 정신이 팔려 이 같은 진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이는 검찰과 언론이 얼마나 악마보다 더 무섭고 잔인한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준다.
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히는 검찰과, 검찰의 만행에 눈 감고 도쿄올림픽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언론을 규탄한다.
#조민양_힘내요
#우리_모두가_조민이다
#악마보다_사악한_검찰은_해체하라 #언론은_도쿄올림픽보도만하지말고_3시간30분도_보도하라
유동균 편집인
'오피니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설]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을 축하합니다: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위해! (0) | 2021.07.28 |
---|---|
[사설] <3시간 30분> 은폐하고 인권보호수사규칙도 위반한 악마 검찰이 사라지는 그 날이 오기를… (0) | 2021.07.27 |
<3시간 30분> 외면하고 도쿄올림픽에 정신 팔린 언론들 (0) | 2021.07.26 |
[공지] 독자 여러분도 좋은 여름 보내시고, 폭염과 코로나19 조심하시고, 7월 26일에 뵙시다! (0) | 2021.07.20 |
[사설] 소마 주한일본공사의 선 넘은 망언, 결코 용서할 수 없다! (0) | 2021.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