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 검찰과 언론의 만행, 이대로 보고만 있을 것인가?

DVS_2020 2021. 7. 26. 13:54

조 민 양의 친구들이 검찰 조사를 받을 무렵 도착 시간은 아침 935분이었으나 검찰 조사가 시작된 낮 15분 전인 3시간 30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한 기록이 없다.

 

그런데 그 '3시간 30' 동안 검찰과 검사들은 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히고 겁박하기 위한 온갖 꼼수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더 나아가 검찰과 검사들은 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히고 조 민 양의 인권을 파괴하려는 갖가지 반인권적 조사를 꾸미고 있었다. 그리고 검찰과 검사들은 "영상 속 인물은 조 민 양이 맞다"고 명확하게 답한 조 민 양 친구들의 증언을 "조 민 양을 본 적 없다"라고 왜곡 및 날조했으며 검찰의 앵무새가 된 신문 방송은 검찰의 주장만 받아 썼다.

 

그러나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문제제기하는 언론이 없다. 대신 언론은 온통 도쿄올림픽에 정신이 팔려 이 같은 진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이는 검찰과 언론이 얼마나 악마보다 더 무섭고 잔인한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준다.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히는 검찰과, 검찰의 만행에 눈 감고 도쿄올림픽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언론을 규탄한다.

 

#조민양_힘내요

#우리_모두가_조민이다

#악마보다_사악한_검찰은_해체하라 #언론은_도쿄올림픽보도만하지말고_3시간30분도_보도하라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