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힌 검찰의 만행과 그 <3시간 30분> 동안 검찰이 저지른 악마짓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언론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
대신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은 온통 도쿄올림픽으로 도배되어 가고 있다.
지금 조 민 양의 친구들이 "조 민 양이 맞다."고 명확하게 진실을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이 주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조 민 양을 본 적 없다”라고 왜곡한 조서를 버젓이 기록했으며, 검찰은 조사를 시작하기 전인 <3시간 30분> 동안 조 민 양의 친구들을 괴롭히고 우정을 파괴하려는 갖가지 계략을 세우며 조 민 양과 조 민 양의 친구들을 무자비하게 괴롭혔다.
그런데 이를 보도하는 언론은 드물다. 대신 언론에서는 온통 도쿄올림픽 소식에 올인하며 이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에 <3시간 30분>이 가려질 수 없다.
한국언론은 속히 검찰이 <3시간 30분> 동안 저지른 만행에 대해 심층보도 좀 하라! 도쿄올림픽에만 관심 갖지 말고!
유동균 편집인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본지 1면에는 <편집인의 시선>이 연재됩니다.
'오피니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설] <3시간 30분> 은폐하고 인권보호수사규칙도 위반한 악마 검찰이 사라지는 그 날이 오기를… (0) | 2021.07.27 |
---|---|
[사설] 검찰과 언론의 만행, 이대로 보고만 있을 것인가? (0) | 2021.07.26 |
[공지] 독자 여러분도 좋은 여름 보내시고, 폭염과 코로나19 조심하시고, 7월 26일에 뵙시다! (0) | 2021.07.20 |
[사설] 소마 주한일본공사의 선 넘은 망언, 결코 용서할 수 없다! (0) | 2021.07.19 |
[사설] 평범한 시민의 삶과 꿈을 빼앗은 파렴치하고 사악한 MB장학생 윤석렬씨를 규탄한다! (0) | 2021.07.16 |